과일과 야채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요.

제철에 나온 야채나 과일이 더욱 좋구요.

봄에는 딸리, 토마토, 오디, 앵두 등, 여름에는 수박, 복숭아, 참외가 나오며 늦여름에는 포도가, 가을이 되면 사과,배가 나오고 겨울이 되면 귤, 유자등이 제철이지요.
 
과일은 건강에 도움을 줄뿐아니라 우리몸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며, 과일이 함유하고 있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등은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여러 종류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일은 색이 진할수록 각종 폴리페놀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좋으며, 여러 가지 색깔의 과일을 골고루 함께 먹어야 각각의 항산화 성분을 조화롭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 성분은 빨강색에 주로 들어있고, 주황색은 혈액순환에 좋으며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노란색에, 안토크산티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하얀색에 주로 들어있으며 검정색에는 각종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있다고 합니다.